안녕하세요 고객님 비클라오입니다 :)
구매부터 세세한 후기까지~! 정말 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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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더 좋은제품으로 보답하는 비클라오가 되겠습니다.
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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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흘 정도 사용했고 제 피부가 좋아진 게 제 주변에도 와 닿는 정도라 재구매 후기 남깁니다.
1.
앰풀의 비타민 때문인지 설명된 또 다른 성분 때문인지 몰라도 좋아요. 바르면 열감이 나서 호기심에 냉장고에 넣어봤는데 그래도 열감은 나요. 열이 났다가 차가워요ㅋ 점차 사라지는 열감이 아쉬울 때쯤 마스크 시트를 붙이면 뭔가 고주파했다가 크라이오 하는 마사지 받는 느낌이라서 넘 좋은데 며칠 너무 더울 때는 앰풀 바르고 바로 시트 붙이고 있어요. 시트 쿨링감이나 수분감이 남다릅니다.
2.
수분감이라고 해서 얆게 붙거나 묽은 게 아니라, 사실 목화 느낌이 뭔지 잘 모르고 설명에는 친환경 대나무 추출물 시트라고 적혀있는데 고급 솜이불 같아, 이런 말이 나와요ㅋㅋ 도톰하고 에센스는 또 엄청 실키하면서 고수분으로 농축된 느낌이 확 들어서 앞에 바른 열감은 생각이 안나고 20분 정도 붙였다 떼면 엄청 촉촉해요, 첫 앰풀까지는 사용감은 좀 리치한데 수분에센스랑 섞이면서 탱탱에 가까워져요. 왠지 얼굴이 시원해지면서 밝은 느낌? 기분이가 좋습니다.
보통 시트에 에센스가 많이 들어가면 남은 에셍스는 몸에도 바르라거나 하는데, 따로 쓰는 바디제품은 또 있고 그렇다고 파우치를 열어 두고 여러 번 바르기도 번거로운데, 얘는 딱 들어봤을 때 중량감이 무겁게는 느껴지는데 시트가 에센스를 거의 다 머금고 있어서 넘 좋아요, 붙이는 20분간 내 얼굴에게 수분영양을 주는구나 하는 사용감
3.
좀 큰 수면안대 끼면 잠 더 잘 오듯이 도톰한 시트를 올려서 그런지 사실 3단계 세럼을 못 바르고 자꾸 그대로 잠들어서 아침에 기초로 쓰다가, 아직 안 쓴 마스크팩 세럼도 먼저 뜯어서 바르고 있어요. 향이랑 발림이 맘에 들어서 따로 제품 나왔으면 싶을 정도에요.
이런 화장품 만난 것도 오랜만이라 기분 정말 좋아요. 저는 보통 처음에는 막 좋은가 싶다가도 며칠만 사용하면 피부가 더 이상 흡수를 못하고 지쳐버리는? 이 느낌 아는 분들 계실 듯… 그거 때문에 사 놓고도 손이 잘 안 가는데 이 마스크팩은 열흘 넘게 쭉 사용하는데도 부담 없고 유분은 점차 잡아주면서 피부 겉에 촉촉함이 더 도는 기분이 달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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